투잡맨의 쇼핑몰창업 경험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어떤 내용을 포스팅을 해야 하나 고민 아닌 고민을 하고 여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같은 고민을 했으나 한동안 기존 블로그 운영은 삼가하고 투잡맨 블로그 운영만 집중하기로 했다. 회사를 다니면서 투잡을 고민하고 실제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사업으로 진행이 안되고 딱 부업 수준밖에 되지 않고 쇼핑몰을 접어야 하는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해야 할까. 고민은 여기까지 하고 투잡맨이 사업을 하겠다 마음 먹은 시기는 2014년 1월이 되겠다. 그 전에는 막연하게 생각만 했지 자본이 없었기 때문에 어떤 종목을 할까 생각도 많이 하고 고민도 했고 막상 사업을 시작했을때 필요한 자본을 어떻게 조달해야 할지도 생각지 않고 일단은 쇼핑몰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B2B라는 개념도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고 LED조명 판매를 하고 시공도 하면서 자본조달을 마련하려 알바로 아파트 주차장 공사도 했으나 함께 일했던 사람이 일당을 주지 않고 날랐기 때문에 아파트 주차장 LED조명 교체 공사는 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2015년 7월 말 네이버의 쇼핑몰 창업 교육을 받으면서 반격적으로 시작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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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맨의 주 전공은 쇼핑몰 운영이 아닌 아파트 시설관리 업무가 되겠다. 쇼핑몰 또한 일과 관련된 직종을 해야 하나 전혀 다른 종목을 가지고 판매를 하고 있으니 더 힘든건 아닌가 모르겠다. 또 쇼핑몰 운영 방법등 모든 것을 혼자 해야 하기 때문에 주업과 병행해서 하는 것이 더 힘들고부업으로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고 이 시기를 넘기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그 시기가 언제일지는 모르겠다.
쇼핑몰 창업 교육과 판매
처음 쇼핑몰 교육을 받고 옵션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이 없어 상품이 있어도 전시를 하지 못하고 한달 정도를 헤매다 방법을 알면서 상품을 올리고 판매를 하게 되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은 공감을 할것라 생각을 한다. 처음 쇼핑몰을 시작하면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고민도 했을거라 생각하고 올리는 상품도 2015년 9월에는 미국유심칩 상품을 올리고 9월말에 주문이 들어오는데 기분이 좋았다. 상품이 하나 있어도 필요한 사람은 주문을 하는구나 하고 말이다.
첫 주문 그리고 절망아닌 절망
첫 주문이 들어오면서 기분이 좋았지만 미국유심칩이라서 하는 일이 참 많았다. 판매금액은 얼마 되지 않은데 신경 써야 하는 일을 관과했으니 말이다. 미국 시차 때문에 미국에 있는 관계자와 대화가 되지 않고 어렵게 마무리를 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B2B 위탁 제품을 알아가면서 난 좀더 많은 제품을 사입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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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 계속 된다....